강남 부엉이 Can Be Fun For Anyone

그리고 보수 성향인 일간베스트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고 노알라 밈이 수출된 만화라서 인기가 약간 있다.

가라데, 유도, 검도, 스모, 공자, 불교, 한자, 무에타이, 비행기...이 세상 모든 것은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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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 도츠키대의 간부, 니가타 지역 지방신문인 니가타신문의 보도국장 사카모토 히데키를 패러디했다.

문재인을 패러디 했다고 알려져있으나 실제로는 고령운전사고로 사상자를 낸 일본 전직 고위 관료 이이즈카 코우조우(飯塚幸三)를 패러디했다.

중국 선수로 이서문을 패러디했다. 왜 다른 전설적인 근현대 중국 무술인들을 제껴놓고 이서문이냐면 묘하게도 일본 서브컬처에서 자주 다루어져서 그런가보다. 팔로류 팔극권을 쓴다.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한국인으로 여자는 치마 저고리를 입고 있으며 예외는 임리네 뿐이다.

기원을 설명할때 아무데나 갖다붙이는데, 양심이 있는지 검도에는 못 갖다붙인다.

일본을 지배하는 회사다. 패황회관이라는 가라데 도장이 다른 기업들을 지배한다.

그러나 이 만화를 단순히 모두까기 성향의 풍자만화로 착각해선 안 된다. 일본에서 이 만화의 주요독자층은 당연히 넷 우익과 혐한이고 장르는 극우 미디어물이 맞다. 사쿠라이 마코토 같은 인물까지 까는 것은 그런 광적인 자들과 본인은 엄연히 다르다는 이른바 '도마뱀 꼬리 자르기' 심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쿠메타 코지가 가끔씩 넷 우익도 까거나 일반적인 일베저장소 유저들이 정치극단주의중에서도 극단에 함몰된 일베 정게 이용자들을 박사모 틀딱이라며 모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 일화는 상급국민이라는 네타로 일본에서 까이고 있다. 일본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대일본회의의 수장이다.

미스터 벡은 트위터를 운영하면서 태권더 박보다 정작 취미삼아 하는 게임인 스플래툰 시리즈얘기를 더 하고 있다. 당연히 일본 우익이기는 하지만 자기 만화에 호의를 보여주는 외국인들에게 답장도 보내준다.

역시 한국기원설에 빠져있다. 패황회관 무투대회 결승전에서는 박성일과 맞붙게 되었는데 둘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박성일이 가위를 내고 박영일이 보자기를 내자 박영일이 기권했다.

봉창: 양 손에 기를 모으고 상대방을 향해 뿜어내며 공격하는 기술로, 이 기술을 사용할 때 주인공의 위에 양 손에 수류탄을 들고 있는 이봉창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래도 웹사이트 쳐맞는 역할로 등장한 이명박이나 박근혜와는 다르게 정의의 격투가로 등장하고 부활까지 하는 걸 보면 그나마 취급이 좋은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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